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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9일전 | 15.12.16 | 조회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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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9일전 | 15.12.16 | 조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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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7일전 | 15.08.10 | 조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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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3일전 | 15.07.05 | 조회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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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2일전 | 15.06.26 | 조회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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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5일전 | 15.06.23 | 조회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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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8일전 | 15.06.20 | 조회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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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2일전 | 15.06.16 | 조회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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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4일전 | 15.06.14 | 조회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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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0일전 | 15.06.08 | 조회 51
착각中에 착각
1. 열심히만 하면된다? 누구나 열심히 한다고 하고 남보다 더 힘들게 산다고 합니다. 남보다 많이 하는것, 남보다 빨리 하는 것 중요하죠. 하지만 방향이 잘못 설정이 되어있어 언제나 힘들고 어렵습니다. 제발 엉뚱하게 빨리 가지마십시요. 되돌아 오려면 너무 힘들어요. 일을 남보다 더 많이 해 놨는데, 그일이 잘 못된 일이라면 원점으로 되돌아 오기가 얼마나 힘들까요? 손해가 막심입니다. 우리는 좀 늦더라도 정확하게 갑시다. 우리 시스템안에서, 메뉴얼이 시키는대로, 네비게이션 보고 길을 찾아가듯이, 한걸음 한걸음 보면서 갑시다. 2.장사는 목이 좋아야 해. 장만 받쳐주면 끝난다? 장사는 사람을 내편으로 만드는 작업입니다. 즉 단골을 만드는 과정에서 속도를 내고, 매출을 올리는 작업을 해야지 큰장만 너무 쫒지 마십시요 장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은 작은 장에서도 하루 100만원을 판매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오늘 하루 하루 매출로 장사를 평가하지 말고 내가 기대하는 기대매출과 내 판매 스킬과 멘탈적인 부분을 보고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장을 평가하고 다시 점검하여 보안하고 키워나가는 일들을 통해서 장의 가치를 높이는 일들을 하시길 바랍니다. 3.싸게 팔면 많이 판다? 가격무한경쟁시대 입니다. 우리보다 싸게 파는 곳들 많이 있지만 매출은 그리 좋지않는 곳도 우린 많이 보아왔습니다. 내 물건에 대한 가치를 높여서 제값을 당당히 요구 할때, 고객들도 우리를 알아봐 줍니다. 우리일에 대한 가치는 우리 스스로가 결정하는 겁니다. 미국25대 대통령 윌리엄 매킨리는 "저렴한 상품은 저렴한 사람(노동)을 의미하고, 저렴한 사람은 저렴한 국가(조직)을 의미한다, 그건 우리 아버지들이 피땀흘려 세운국가(조직)가 아니며, 그 아들들이 유지하고자 하는 국가(조직)가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우리 정다함이 가고자하는 것을 생각한다면... 우린 결코 싸구려가 아닙니다! 4 맛만 있으면 된다. 먹은 장사는 맛으로 결정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맛을 평가하는 사람들이 누구입니까? 주관적인 평가입니까? 누구나 납득할 만한 객관적인 실체가 있는 맛에 대한 평가 입니까?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합니다. 내 주변 사람들에게 내가 만들어 준 돈가스가 어떠냐고 물어보니 다 맛있다고 하고, 또 사러온 고객들에게 물어봐도 참 맛있다고 하는데 왜 난 장사가 안 될까요? 내 주변 사람이 아닌 모르는 사람들 평가는? 사려오는 사람들보다는 한번 사가지고 또다시 오지 않는 사람들의 평가는 들어 봤어? 맛만 있으면 다 잘된다고 시작한 사람들 망하는 집들 많이 봤습니다. "내가 맥도날드보다 맛있는 정통유럽식 햄버거를 배워서 맥도날드 옆에 점포를 오픈하다면, 더 싸게 팔고 맛있으면 더 많이 팔 지 않을까"라고 착각하는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맛은 맛에서 끝내고 내 주관적인 맛에대한 평가보다 복합적인 요소들을 생각해 봅시다. 혹시 지금도 착각속에 빠져 있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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